(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김형묵이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투머치 노력을 한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묵직한 저음을 자랑한 몰디브의 정체가 공개됐다.
몰디브가 가면을 벗은 순간 의외의 인물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몰디브는 바로 명품 신스틸러 배우 김형묵이었다.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활약 중인 김형묵은 출연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고. 김형묵은 노래방 비용으로 60만원 정도를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원래 성격이 완벽주의세요? 아니면 오늘 가왕을 목표로 나오신 거예요?”라고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고, 김성주는 “가왕이 목표고 심지어 가왕 방어전 노래까지 선곡했대요”라고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묵은 “‘복면가왕’ 역사가 오래됐잖아요. 다들 대단한 분들이셔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쑥스럽게 웃었다. 또한 폐활량을 높이기 위해 등산도 감행했다는 일화를 밝혀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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