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제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했다.
12일 Mnet 'TMI NEWS'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제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미미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인턴기자로 출연한 미미는 "외가 쪽은 전부 제주도에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미미는 제주어 듣기평가를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번째 단어는 '아꼽네'였다. 미미는 "아꼬운 제주도 보라기에 왕 봥 갑서"라고 말했다. '왕 봥 갑서'는 '와서 보고 가세요'를 의미한다. 제주어를 설명한 미미는 "제주도에서는 다 줄인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미미의 나이는 26세. 제주도 제주시에서 태어난 미미는 경남 창원시에서 자라 창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미가 출연하는 Mnet 'TMI NEWS'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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