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12일 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는 파란 운동복 세트를 입고 남다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기고 관능적인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유아의 인스타그램 개설 후 첫 게시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어제 계정을 개설한 효정 이후 오마이걸에서 두 번째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멤버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언니ㅠㅠㅠ” “대박 유시아 인스타야” “유아 사랑해” “샤샤 인스타라니 감격” “너무 이쁘다 우리 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5년생 올해 나이 26세인 유아는 본명 유시아로 지난 2015년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멤버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에서 유아는 뛰어난 미모와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메인 댄서다운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정규 앨범 ‘THE FIFTH SEAON’에 이어 여름 스페셜 앨범 ‘FALL IN LOVE’으로 활동했다. 이후 일본에서 3집 앨범 ‘Eternally’을 발매, 라이브 투어 ‘starlight again’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