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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크 러팔로, 송강호가 될 가능성?…‘미국의 기택이’로 변신할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20.0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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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속 '헐크'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크 러팔로가 미국 드라마(미드)로 재탄생하는 '기생충'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주목 받고 있다. 마크 러팔로가 제안 받은 역할은 송강호가 연기한 기택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의 매체는 배우 마크 러팔로가 HBO에서 제작되는 드라마판 '기생충'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기생충'의 세부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크 러팔로가 어떤 역할을 연기할지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이 매체는 송강호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 러팔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크 러팔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크 러팔로는 미국의 연예매체 TMZ를 통해 미국판 '기생충' 출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마크 러팔로는 "봉준호 감독을 좋아한다"라며 "'기생충'은 엄청난 영화고 내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며 함께한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크 러팔로는 정확한 캐스팅 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다.

배우 마크 러팔로 캐스팅과 관련해 '기생충'의 드라마화를 진행하는 HBO 측은 "기획 초기 단계"라고 선을 그으며 캐스팅에 대한 추측이 큰 의미가 없음을 시사했다.

1994년 영화 '캐나다 젠틀캅'을 통해 데뷔한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브루스 배너이자 헐크 역을 연기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마크 러팔로는 '토르: 라그나로크', '나우 유 씨 미', '스포트라이트', '폭스캐처', '비긴어게인', '이터널 선샤인',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의 방송국 HBO를 통해 드라마 제작이 확정됐다. 드라마 '기생충'은 영화 '빅쇼트'를 연출한 아담 맥케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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