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위너(WINNER)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콘서트를 취소한 후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12일 위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CROSSTOUR] SPECIAL LIVE”라는 글을 게재했다.
14일 금요일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CROSSTOUR’를 통해 팬들과 있었던 추억을 돌아보고 비하인드 및 도시별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세트 리스트 곡 중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 받아 방송 중 라이브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곡 공모를 위한 폼은 위너 V앱 채널플러스 및 이너서클 공식 팬클럽 존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14일, 15일 양일간 예정돼있던 위너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취소 공지를 전한 바 있다. 이번 라이브는 콘서트 취소로 아쉬움을 느꼈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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