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김정태가 자신의 아들 야꿍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암 투병 소식을 알렸던 김정태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그는 야꿍이가 마이클 잭슨의 ’Ben’을 부를 줄 안다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빠와의 취향이 찰떡인 야꿍이(지후)는 10살임에도 불구 지후인데 벌써 6개국어를 하는 능력자라고 전했다.
어느날 아랍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전한 김정태는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까지 한다고 전해 시청자들로부터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꿍이 잘컸다", "야꿍아 보고싶었어", "김정태 응원합니다", "야꿍이 방송 나왔을때가 언제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정태는 2018년 간암 투병사실을 고백했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힌 그는 수술후 회복이 빨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태가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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