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한담희-안소미-한가빈, 트롯 여신 총집합…‘미스트롯’ 인연ing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담희-안소미-한가빈이 ‘미스트롯’에 이어 ‘트로트퀸’ 출연자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담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가빈 #인형소미찡 #둘을지켜보는나 #꼽살쓰 #요날찍은게 #이거뿐이넹 #또르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담희는 안소미-한가빈과 함께 사진을 남기고 있다. 꽃밭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에서도 함께했던 인연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바람직한 쓰리샷이네요”, “미녀삼총사”,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8년 앨범 ‘인생이란’으로 데뷔한 한담희는 이어 ‘달빛연가’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MBN ‘트로트퀸’에서 활약 중이다. 

‘트로트퀸’은 '꺾기의 달인', '음색 퀸', '흥신흥왕'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춘 화려한 트로트 대결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 방송에서는 보이스팀과 트로트팀의 승패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보이스팀과 트로트팀의 승패는 오후 11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