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정산회담‘에 출연한 배우 노형욱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노형욱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을 통해 자산내역을 전격 해부하며 자신의 소득과 재무상담에 대해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탑골 드라마에서 유명한 배우 노형욱은 누구일까. 그는 안재환, 서민정, 이동욱과 함께 2002년 드라마 SBS ‘똑바로 살아라’에 출연한 바 있으며 1998년 방영된 MBC ‘육남매‘ 속 준희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성인이 된 이후 ‘로드 넘버원’, ’보스를 지켜라’, ‘태양의 신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다 영화 ‘위대한 유산‘ 이후 약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고 전해졌다.
한편 과거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바 있는 노형욱은 방송 출연 이후 직접 해당 유튜브를 통해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근황올림픽에서 인터뷰 하고나서 일이 하나씩 잘되고 있다"며 "많은 구독자 분들과 시청해신 분들 덕에 세상에 다시 나갈 용기가 생겼다"(중략)이라고 전하며 방송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노형욱이 출연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