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의도 증권가 식당서 칼부림, 식당 사장(50대 여성)이 종업원(30대 남성)에게 칼부림 후 극단선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건물의 지하 식당에서 50대 여성이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50대 여성이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0.02.12. / 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0.02.12. / 뉴시스

여성은 극단 선택 이후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 됐으며, 피해 남성은 복부에 자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