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한희정이 '아름다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희정은 밴드 '더더'의 2대 보컬로 데뷔했으며, 이후 기타리스트 정상훈과 '푸른새벽'을 결성했다.
이후로는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특유의 음색 때문에 '비 오는 날에 듣기 좋은 가수'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 분야의 대표 가수 중 하나인 넬(NELL)의 김종온과 함께한 곡('멜로디로 남아')이 있을 정도다.
드라마 '미생'의 OST인 '내일'을 불러 이름을 점차 알렸으며, 영화 '춤추는 동물원'을 통해 영화음악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보 '두 개의 나'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그가 유명한 또다른 이유는 바로 그의 남동생 한주완 때문.
1984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한주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KBS 연기대상 당시 남다른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돈'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던 그는 아직 차기작 소식이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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