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남편과 오빠가 영화 감독?…‘은교’ 정지우와 결혼-‘친구’ 곽경택의 여동생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곽신애 대표의 남편 정지우 감독과 오빠 곽경택 감독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E&A)의 곽신애 대표는 영화 잡지 월간 키노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인물이다. 영화 잡지사 키노에서 퇴사한 곽신애 대표는 영화 홍보 대행사와 영화 제작사 등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곽신애 대표는 그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삼거리 극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굵직한 작품들의 홍보 마케팅 부문에서 도움을 줬다. 이후에는 '가려진 시간' 등의 영화를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가 된 곽신애 대표는 '영화 패밀리'의 일원이기도 하다.

곽신애 대표의 오빠는 지난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한 영화 감독 곽경택이다. 곽경택 감독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희생부활자', '극비수사', '친구2', '친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곽신애 대표는 영화 감독 정지우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1994년 단편영화 '사로'로 데뷔한 곽신애 대표의 남편 정지우 감독은 '해피 엔드', '사랑니', '모던 보이'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영화 '이끼'의 각본가로 주목 받기도 했던 정지우 감독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은교'의 감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은교' 이후 정지우 감독은 '4등', '침묵',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연출해 관객들을 만났다.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영화 '기생충'의 성공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에 대한 관심은 곽경택 감독과 정지우 감독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곽신애 대표는 영화 '기생충'의 배우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박명훈,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과 함께 오늘(12일) 오전 5시 15분께 귀국했다.

귀국 현장에서 곽신애 대표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곽신애 대표의 남편 정지우 감독과 오빠 곽경택 감독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E&A)의 곽신애 대표는 영화 잡지 월간 키노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인물이다. 영화 잡지사 키노에서 퇴사한 곽신애 대표는 영화 홍보 대행사와 영화 제작사 등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곽신애 대표는 그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삼거리 극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굵직한 작품들의 홍보 마케팅 부문에서 도움을 줬다. 이후에는 '가려진 시간' 등의 영화를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가 된 곽신애 대표는 '영화 패밀리'의 일원이기도 하다.

곽신애 대표의 오빠는 지난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한 영화 감독 곽경택이다. 곽경택 감독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희생부활자', '극비수사', '친구2', '친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다. 따로 날짜를 잡아 공식적으로 인사드리겠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