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맥심모델 신재은이 두통을 호소했다.
11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아침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오늘 스케줄을 다 미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한 그는 "촬영도 있었는데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신재은은 걱정어린 조언을 보낸 네티즌의 DM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감사합니다. 어제 필라테스를 했는데 너무 무리한걸까요? 편두통은 좀 자주 있어요. 특히 운동하고 나면 다음날!"이라고 설명했다.
또다시 스케줄을 공개한 그는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뤄서 내일 너무 빡세다. 내일은 제발 두통없었으면"이라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재은은 사진사 로타의 권유로 처음 화보집을 발매했다. 이후 맥심 모델이 된 그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선보이며 탑모델로 급부상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맥심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소식을 알렸던 신재은. 남편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신재은은 결혼 후에도 모델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신재은은 약 2천만원의 지출을 인증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