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김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하며 느낀 생각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해나는 "머리 다시 싹 깨끗하게 염색하고 운동도 하고 천천히 늙고 건강해질거야하!사실 운동할 때 최대한 내 성격을 숨기고 조용히 시키는대로 얌전히 하려고 하고 있다.근데 정말 더 못하겠는? 못참겠는 순간이 몇번 있다"면서 "그럴 때마다 욕을 할 순 없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혼자 #빙썅 처럼 싱긋 웃고 있닼 쌤도 그걸 어느순간부터 알아채시곤 내 그런 표정을 보면 피식 하시며 독려해주심"이라고 적었다.
이어 "근데 오늘 코어 운동하다 정말 장기가 찢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처음으로 내 주특기인 눈 하얗게 뜨기를 시전하고 말았댜.. 쌤 죄송해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는 빨간색 레깅스에 흰색 티를 매치해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육감적인 그녀의 몸매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누나 마음 독하게 드신듯 ", "언니 단점이 없는게 단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나는 2016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해 잼라이브에서 진행을 맡으며 '잼누나,'잼언니' 등 다양한 별명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라이브 오디오쇼 나우에서 '호구가 체질' 호스트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