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디오스타' 지연수 남편 일라이가 아들 민수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정태, 육중완, 심지호, 일라이가 출연했다.
일라이는 아들 민수가 흥이 많다면서 "댄스의 포인트 안무를 잘 캐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아들 민수의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아들 민수는 일라이와 지연수 가족 사진을 가리키며 깜찍한 걸음걸이로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일라이는 결혼 후 학교 급식 배송 일을 했다는 사실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이 적었던 시기에 가장으로서 위기감을 느꼈던 그는 “단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일도 할 수밖에 없었다.
새벽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급식 배송 일을 했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힘들었던 때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덧붙여 가장으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0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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