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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노형욱, "임대 아파트 조건 넘기고자 노력했지만 무사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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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산회담' 노형욱이 매번 임대 아파트 유지 조건을 무사통과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는 노형욱이 첫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형욱의 자산내역을 전격 해부했다. 15만원 남짓하는 월세에 패널들이 의아해하자 노형욱은 "어머니 아버지가 어릴때 받아놓으신 임대 아파트다. 94년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대학생 때 돌아가셨다. 그리고 3년 전 어머니도 하늘로 가시면서 다음이 제 차례다"라며 "임대아파트 유지 조건이 있는데 월 소득이 얼마 이하여야 하고 총 자산 1억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2년마다 갱신하면서 저를 조사하고 조건을 넘기면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JTBC '정산회담'

이어 "그 조건을 넘겨보고자 노력을 했지만 항상 무사히 통과했다"고 덧붙여 웃픈 순간을 만들었다.

이에 송은이는 박수를 쳐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노형욱은 통신요금으로 20만원을 소비하며 집세보다 비싼 요금을 내고 있었다.

양세찬은 "많은 추측이 있었다. 쇼핑을 했냐, 게임을 했냐"라며 궁금해하자 노형욱은 "이전 통신사의 요금을 납부하지 않고 넘어온거다. 철없는 얘기긴 한데 일단 계기는 명확하다. 교체 시기가 지난 휴대폰때문에 최신폰을 구매했다. 근데 사길 잘했다고 느낀게 제가 너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영상을 찍다보니 앞 카메라도 잘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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