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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 초국적 밴드 결성, 한겨울의 감동...김혜림 "나애심 가수가 엄마"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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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의 음악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SBS 불타는청춘 캡처
SBS 불타는청춘 캡처
SBS 불타는청춘 캡처
SBS 불타는청춘 캡처
SBS 불타는청춘 캡처
SBS 불타는청춘 캡처

 

1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에서는 다국적 친구들과 음악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에일리, 정승환, god의 박준형, 김찬우가 출연했다. 다음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에일리는 소고기 뭇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에일리를 본 김혜림은 “에일 리가 요리를 해주는 거냐. 너무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터키에서 온 오마르,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이 각자 김치찌개와 터키식 국을 만들었다.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한 멤버들은 독특한 냄새의 터키식 국에 맛보기를 주저했지만 “너무 맛있다. 이 음식이 일등이다.” 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멤버들은 각자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티안은 김혜림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라며 2층으로 데려갔다. 2층에는 LP판이 있었고 그 중에는 ‘디디디’로 활동하던 김혜림의 앨범도 있었다. 김혜림을 본 시메는 “너무 예쁘다. 못 알아봤다.”며 놀랐고 김혜림은 부끄러워했다. 김혜림은 “엄마가 유명 배우이자 가수였다.”며 나애심이 어머니임을 밝혔다.

김혜림은 “엄마가 나를 늦게 낳았다. 나는 엄마가 활동하는 걸 본적이 없다. 그게 아쉽다.”고 고백했고 크리스티안은 “저도 어머니가 가수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일을 포기하셨다.”며 “2년 전에 엄마가 한국에 오셔서 내가 활동하는 것도 보고 노래도 부르셨다.”며 “엄마가 노래를 하는 걸 그때 처음 본 거다.” 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은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다. 엄마랑 그때는 친구처럼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엄마가 아니라 ‘오뎃’이라는 사람 같았다.”고 전했고 김혜림은 “나는 엄마랑 그런 걸 해보지 못해 아쉽다.”며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정승환과 김도균도 음악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승환은 ‘가시나무’를 부르며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설명했고 김도균은 “80년대 당시에는 어딜 가든 최류탄 냄새가 났다. 그 시대를 담은 이야기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불청’의 멤버들과 외국인 친구들은 다국적 밴드를 즉석에서 결성하기로 했고, 단장은 김찬우가 맡기로 했다. 에일리와 정승환은 “옛날 노래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정말 많이 알더라.”며 “공부를 해야겠다.” 고 이야기를 했다. 에일리는 여행을 통해 ‘이별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밴드 결성 이후 모두의 앞에서 열창하며 감동을 전했다. 다국적 밴드는 마을 어른들을 위한 공연을 했고 김도균이 직접 베이스를 쳤다. 

단장을 맡은 김찬우는 외국인 친구들을 불러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맛있는 걸 사주려고 불렀다.”며 “내가 사주겠다.”는 배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찬우는 “시청률이 잘 나오면 전 스태프 회식도 쏘겠다.”고 약속했다.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과 옛 노래를 재조명하는 초국적 순회공연단은 합주 연습 이후 정선에서 듀엣, 솔로 등 다양한 형태로 옛 노래들을 불렀다. 에일리는 ‘제3한강교’, 에일리와 정승환은 ‘이별이야기’, 친구들은 ‘강원도 아리랑’을 열창해 감동을 전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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