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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아니라더니" 임재현, 방탄소년단(BTS) 꺾고 연간차트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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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임재현이 멜론 연간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네티즌 의견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멜론 연간차트는 연도 별로 연간 TOP10에 들었던 곡을 알려주는 차트다. 국내 차트 1위는 임재현이 부른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차지했다. 2위는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3위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차지했다.

그 외에는 엠씨더맥스 '넘쳐 흘러',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태연 '사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송하예 '니 소식' 등이 차지했다.

멜론
멜론

이 차트를 두고 네티즌들은 "1위가 임재현이라니", "한번도 들어본 적도 없는 곡", "사재기 때문에 알게 된 가수", "아이돌 팬덤도 씹어먹는 대단한 실력인가봄", "저 수준으로 방탄 꺾고 1위라니. 어이가 없다", "사재기 아니라더니 방탄까지 제치고 1위라고?" 등의 날선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임재현은 지난해 11월 박경이 "바이브, 송하예, 장덕철, 전상근, 임재현처럼 사재기 하고 싶다"며 공개 저격하면서 '사재기' 아이콘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박경이 사재기 문제를 거론하자 임재현의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2soo는 지난해 12월 "박경 씨가 휘두른 칼에 찔린 사람이 알고 보니 도둑으로 몰린 무고한 피해자였다면 그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이냐. 피해자는 평생의 상처와 후유증에 살아갈 텐데 책임질 수 있나"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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