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영주 보살이 새로운 열애설을 예측했다.
10일 KBS N 채널에는 '2020 경자년 초대박 예언을 들고 온 찐보살!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영주 보살은 "많이들 알아보고 좋아해주신다"면서 방송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경자년의 의미에 대해 "하얀 쥐의 해다. 시작을 알리는 해다. 올해 제가 동해바다를 다녀왔다. 해가 너무 크고 밝았다"고 설명했다.
미래 일을 어떻게 맞추는지 궁금해하자 "그림같이 탁탁 지나간다. 그걸 빨리 캐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열애설이 있다고 밝힌 그는 "국민들이 많이 좋아하는 배우다. 그분은 악플이 많이 없는 중년배우다. 근데 되게 젊은 언니와 만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귀요미 아저씨가 있다. 분명히 대박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이러스에 대형화재에", "앞으로 하는 일 마다 모무 잘 되고 이번 2020년 대박날 수 있게 해주세요", "올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있고 저희 가족들 항상 건강하게 해주세요" 등 성지순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오영주 보살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측해 큰 화제를 모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