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 중인 신예 배우가 누리꾼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귀여워서 은근 입소문 타는 신입 연기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러블리 시선강탈자 제니의 활약상이 움짤로 담겨있다.
화면 속 하얀 솜뭉치같은 강아지는 배우 경숙(구윤경 역)의 반려견 제니 역으로 활약 중인 강아지 ‘이오’다.
사실 제니는 드라마 속 남지영(정소영 분)의 아들 장영재(김지훈 분)이 키우던 강아지 봉구였으나 구윤경의 눈에 띄어 황제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오는 공식 홈페이지에 캐릭터 소개에도 등장할 정도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시선강탈하고 있다.
신인 배우 이오의 모습에 누리꾼은 “엄마 아빠랑 보면서 얘가 진짜 주인공 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드라마 볼 때마다 제대로 시선 강탈” “진짜 연기파댕댕 댕우주연상 확정이네요”라며 애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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