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샘 해밍턴이 SNS 영상을 지적하는 네티즌에 "알아서 하겠다"고 답했다.
11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리 발렌타인데이 위해 초콜릿 그리고 키세스 It’s kisses and chocolates for our earl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초콜릿을 나눠주기 전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초콜릿을 맛 본 윌리엄과 벤틀리는 맛있어하며 깜찍한 매력을 풍겼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면역약한 아이들이랑 입뽀뽀 그만하시지...아이들도 어른의 끈적한 침과 냄새 진짜 싫어해요 외국인들은 자식들이랑 입술키스 절대안하던데"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은 "내가 알아서 할께"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위와 같은 댓글에 "오지랖", "좀 이상한 사람인듯", "부모가 알아서 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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