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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아라 슛돌이’ 김재환, 알베르토와 일일 감독 선발전에서 이겨 감독 데뷔… FC슛돌이 등장하자 마자 감독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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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가수 김재환이 방송인 알베르토와 일일 감독 선발전을 하고 감독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김재환 일일 감독이 알베르토와 FC 슛돌이 5차 평가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캡처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캡처

 

이동국 감독과 김종국, 양세찬 코치와 함께 2승에 도전한 FC슛돌이의 4차 평가전이 이어졌다. 

지난 방송에서 1:4에서 3:4까지 경기 스코어를 만들고 원주 SMC를 1점 차까지 바짝 추격한 FC슛돌이는 기세를 타고 역전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동국 감독은 막상막하 팽팽한 경기를 펼치는 아이들로 인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마치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바라보는 양쪽 감독의 마음을 쫄깃하게 했다.

또한 이정원은 열정 리액션으로 아깝게 슛이 빗나갈 때마다 축구스타 손흥민 특유의 리액션을 하며 중계진과 코치진에게 웃음을 줬다.

FC슛돌이는 마지막 공세를 쏟아내며 원주 SMC의 경기력이 만만치 않았는데 치열하게 주고 받는 공방전에 이병진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 위원이 목이 터지도록 중계를 했다. 

이병진 캐스터는 선전을 하는 '전하겸'을 외치고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거 월드컵입니까? 뭐가 이렇게 팽팽해"라고 탄성을 쏟아냈고 FC슛돌이 VS 원주SMC 경기는 마지막까지 막상막하의 경기를 하게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FC 슛돌이는 원주 SMC에게 7대 6으로 패하게 됐지만 경기는 어른들의 월드컵 경기같은 재미를 주게 됐다.

5차 평가전은 김종국과 양세찬이 다음 감독으로 모든 감독들이 전지 훈련을 가는 기간을 맞아서 축구를 잘하는 셀럽으로 일일 감독을 뽑기로 했다.

이에 가수 김재환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일일 감독 후보로 나서게 됐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김재환과 알베르토의 이력을 보고 알베르토에게 끌렸지만 직접 슛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FC슛돌이 감독 선발전'으로 뽑기로 했다.

또 김재환은 리액션 부자로 알베르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김재환이 감독이 됐지만 FC슛돌이 들이 등장하고 초반 부터 통제가 되지 않자 "저 이만 집에 가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해서 친구가 필요한 아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KBS2 예능 프로그램‘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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