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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근황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레고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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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윤소희가 '책 읽어드립니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1일 오후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happysunday Thanks to #lego 오늘은 #화요일 저녁8시10분엔 #tvn #요즘책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고 박스를 들고 있는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소희가 완성시킨 레고 경기장이 눈길을 끈다.

윤소희 인스타그램
윤소희 인스타그램

윤소희는 "조립 어려울텐데 다 하는데 얼마나 걸렸대"라는 댓글에 "이것저것 먹고 미드보다보니까 한 10시간 걸린 거 같아"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왜죠. 왜 맨유팬인가요"라는 댓글에는 "레고팬입니다"라고 답했다.

현재 윤소희가 출연 중인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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