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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병진, 목구멍이 찢어지도록 “전하겸” 이름 외치고…가수 김재환VS알베르토 감독후보로 등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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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이병진이 목구멍이 찢어지도록 선수를 외치고 가수 김재환고 알르토가 감독 후보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6회’에서는 중계를 맡은 이병진과 박문가해설가가 뜻밖의 아이들 축구경기에 몰입하게 됐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캡처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캡처

 

박문성은 "이거 월드컵입니까? 뭐가 이렇게 팽팽해"라고 탄성을 쏟아냈고 FC슛돌이 VS 원주SMC 경기는 마지막까지 막상막하의 경기를 하게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FC 슛돌이는 원주 SMC에게 7대 6으로 패하게 됐지만 경기는 어른들의 월드컵 경기같은 재미를 주게 됐다.

또한 다음 감독으로 가수 김재환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일일 감독 후보로 나서게 됐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김재환과 알베르토의 이력을 보고 알베르토에게 끌렸지만 직접 슛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FC슛돌이 감독 선발전'으로 뽑기로 했다.

또 김재환은 리액션 부자로 알베르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김재환이 감독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해서 친구가 필요한 아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KBS2 예능 프로그램‘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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