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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장도연, 대학-토익 실력으로 외국인과 대화 ‘NO 무리’…바디랭귀지에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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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장도연이 외국인들과 대화에서 유쾌함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사찰음식 대가인 정관스님 편이 방송됐다.

이날 장도연은 정관스님의 계신 백양사 천진암을 찾았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 정관 스님의 음식을 맛보면서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장도연 / 방송 캡처
장도연 /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그들은 정관스님의 음식을 맛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어, 영어가 오가며 막힘없는 소통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외국인들의 출중한 한국어 실력으로 놀라게 했다.

또한, 장도연은 새우젓과 편육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바디랭귀지를 보여줘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럼에도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친구와 그만의 해석법으로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앞서 장도연은 4개월 만에 토익 90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뇌섹녀라는 이미지를 얻게 됐다. 아울러 그는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도연이 쇼MC로 출연하고 있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 셀럽과 연관된 장소, 시추에이션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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