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태희와 이규형의 새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이바이, 마마!'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11일 오후 tvN '하이바이, 마마!' 측은 "오는 2월 22일(토)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가 2월 18일(화)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하이바이, 마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유제원 감독이 참석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18일 오후 2시 tvN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등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사람이 된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환생 프로젝트, 그리고 정 많고 사연도 많은 '평온납골당' 귀신 패밀리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한다.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N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