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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청하와 서로 의지하고 있어…지민-정용화도 응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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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체리블렛이 컴백을 앞두고 가요계 선배들의 기운을 받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Cherry Bullet)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들은 멤버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7인조 개편 후 첫번째 디지털 앨범 '무릎을 탁 치고'로 돌아왔다.

체리블렛의 멤버 해윤은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했던 청하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하에게 조언이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해윤은 "서로를 응원해주는 친구라 이번 앨범도 응원해줬다. 함께 맛있는 것 먹으면서 의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체리블렛 해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체리블렛 해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체리블렛은 FNC소속사 선배 정용화와 AOA 멤버 지민의 응원도 받았다고 밝혔다.

해윤은 "지민 선배님이 촬영 때 음료수도 사주시고 응원해주셨다. 덕분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다"며 "또한 정용화 선배님도 치킨, 피자를 보내 응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지난해 'Q&A' '네가 참 좋아' 등으로 상큼한 체리 모드를 선보였으나 2020년은 불렛 패치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시크한 분위기로 돌아온 체리블렛의 '무릎을 탁 치고'는 금일(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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