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배우 김영철이 평택 안중시장을 방문했다.
9일 방송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출연해 보리 메주집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직접 가게에 들러 전통 방식으로 보리메주 띄울 때 짚자리를 만드는 집을 방문했다. 메주를 짚을 넣고 띄운다고 말했다. 보리 메주로 만든 고추장까지 직접 소개했다.
사장은 "전통 보리고추장"이라며 웃었고 김영철은 "진심으로 맛있다"고 말했다. 사장은 "20년 넘었다"고 경력을 자랑하자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 내외가 직접 함께 장사를 하며 보리 메주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보리를 충분히 찐 후에 다시 쪄 충분히 익힌 모습이 공개됐다. 그 다음에 발효과정을 거친다고. 경기도와 충청도 집에서 주로 먹던 보리메주는 아랫목에 지푸라기와 메주를 넣고 뜨근하게 데우면 된다.
한편 방송을 통해 소개된 평택 메주 가게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일XXX간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이 출연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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