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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난 나이 40이라 영 갔어"…도경완 셋째 언급에 건후 엄마 언급하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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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도경완의 도발에 결국 폭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과 장윤정이 함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하영이가 막내 상이 아니야"라며 "건후도 동생생겼데"라고 말하며 셋째에 대해 언급했다. 셋째를 진심으로 원한다는 도경완에 장윤정은 "마흔"이라며 웃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건후네 엄마는 "영 하잖니"라며 "난 영 갔잖니"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내 눈에 아직 자기는 아직 영해"라며 웃었다. 

이에 함께한 제작진들까지 웃음바다가 되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달 셋째 소식을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으며 셋째의 성별은 남자아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장윤정 웃기다", "장윤정 마음 이해할 것 같음", "셋째라니", "연우 하영이도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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