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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제일 힘들었던 특집은?…"나만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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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가장 힘들어했던 특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맛있는 녀석들' 촬영하면서 문세윤이 제일 힘들어했던 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빵 특집을 하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세윤은 "빵을 18개째 먹고 있다"며 "왜 나만 다 먹냐"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피자는 두 조각, 햄버거는 하나다"라고 자신의 정량을 밝혔다.

문세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식을 좋아하는 문세윤에게 빵만 먹는 빵 특집은 곤욕일 수밖에 없는 것.

한식뚱에게 빵만 먹이면 일어나는 현상인 일명 '빵 맛 표현 증후군'에 걸린 문세윤은 "맛있다. 달달하고 맛있다"는 맛 표현만 반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11시간 촬영 중 문세윤은 총 10개의 빵집을 들려 23종류의 빵을 섭취하며 끊임없는 '빵 대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맛있는 녀석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한입만에도 걸리지 않아 계속 빵을 먹게 된 문세윤은 고통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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