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보가 채식주의자 생활을 포기한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보가 채식주의자 생활을 포기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보는 "3년 정도 베지테리언(채식주의자) 생활을 했다"고 채식주의자였음을 밝혔다.
채식을 하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셀룰라이트도 제거되는 등 효과를 많이 봤다는 황보의 말에 그가 채식주의자를 포기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3년이나 한 채식주의자 생활을 포기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삼겹살.
삼겹살집에 간 황보는 눈앞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을 보고 충동을 참지 못하고 다시 육식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식 위주 식단에 간혹 고기 먹는 게 몸이 좋긴 하대요ㅋㅋㅋㅋㅋ", "채식이 몸에 저렇게 좋다니...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근데 채식 오래 하면 고기 냄새 역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과거 결혼 발표 기사가 난 적 있지만 이는 오보로 현재 미혼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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