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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LG 계열사 사장’ 아버지 이웅범이 자퇴 권유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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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이경이 고등학교 자퇴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이이경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출연해 고등학교 자퇴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며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우울증이 오자 아버지가 너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이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이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홀로 서울로 올라와 옥탑방에 살았다며 “겨울에 보일러가 얼어서 밥솥 수증기로 방을 따뜻하게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18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아버지에게 단 1원도 받은 적이 없다. 스스로 떳떳하다”면서 “아버지가 번 돈은 아버지가, 나는 내가 번 돈으로 잘 살겠다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 자리에 위치한 바 있다. 현재는 연암공과대학교의 총장으로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다. 이어 ‘별에서 온 그대’, ‘하녀들’, ‘태양의 후예’,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영화 ‘히트맨’ 개봉과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 시즌2’를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해 2월 중 음원 발매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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