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화제의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회 대본이 나와 화제다.
지난 10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박지은 작가가 마지막 회를 탈고했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 회 대본은 주연 배우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마다 우리의 안방극장을 책임져온 '사랑의 불시착'은 이번 주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4회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꽈 조철강(오만석 분)이 목숨을 걸고 혈투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정혁을 구하기 위해 조철강의 총을 대신 맞은 윤세리(손예진 분)는 가까스로 살아났다.
리정혁은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던진 윤세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6일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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