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먹방 유튜버 문복희의 깜짝 놀랄만한 과거가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개월 만에 구독자 200만 찍은 먹방 유튜버 문복희의 과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는 "깔끔하게 먹기로 소문난 이 유튜버의 과거. 본명은 문기연"이라는 글과 함께 뉴스 자료화면이 첨부됐다.
해당 화면은 2014년 1월 1일 방송된 YTN '채널24' 뉴스에 출연한 문복희의 모습으로, 당시 문복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대학생 되는데 무척 떨리고 설렌다. 이번 해에 학교 가서 생활 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1995년생인 문복희의 나이는 올해 26세, 본명은 문기연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문복희는 지난해 4월 26일 먹방 유튜브를 시작, 약 8개월 만인 지난 1월 8일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1시 15분 기준 구독자 수는 약 224만 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