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배우 장미인애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하춘하, 이효리, 이승환의 최다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장미인애는 지난 달 31일, SNS로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며 분노를 터뜨렸는데 장미인애 외에도 많은 연에인들이 비슷한 제의를 받았지만 그 동안 구설에 오를까 묵인했는데 이번에 장미인애는 시원하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하나는 "스폰서 제의는 아니었고 주위에서 행사를 권유 받은 적은 있다. 출연료도 컸다. 알고 보니 행사가 끝나면 임원들과 티타임을 가져야 한다고 하더라"고 사연을 말했다.
레이싱걸 출신인 지연수는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고 꼭 그런 설명을 한다. 가볍고 캐주얼한 만남이다"라고 하며 박하나의 말을 덧붙였다. 이어 지연수는 레이싱 걸 같은 직업군에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온다. 꼭 듣기 싫은 단어가 있는데 어디 아들이다라고 하더라. 나도 우리 엄마 딸이다라고 시원하게 토로했다.
또한 최다기록 세운 스타들 코너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35억 뷰를 하고 현재까지 8500회를 공연한 6살에 데뷔해서 60주년을 맞은 가수 하춘하가 직접 출연했다.
이어 이효리의 전성기 시절 신문 1면에 891회에 올랐던 기록과 이승환의 공연시간 하루에 9시간 30분 30초 93곡 열창 10시간 넘는 공연에 도전하기로 햇다.
또 이승환은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1965년생 56세의 나이에 가수 이태원과 배우 김의성과 동갑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