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77억의 사랑'에 박보검 닮은꼴 중국 인플루언서 장역문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 1회에는 중국 SNS 팔로워 2백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장역문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장역문은 "중국의 인플루언서로 한국 화장품을 홍보하고 있다. 판매하면서 K뷰티도 알리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중국의)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국 관광지도 많이 홍보하고 있다"며 "저랑 똑같이 한국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장역문을 보던 김희철은 "굉장한 미남인데 누구 닮았다는 얘기 듣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장역문은 "박보검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JTBC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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