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언니네 쌀롱' 안혜경이 숏패딩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안혜경이 출연해 아이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녀를 위해 쌀롱 패밀리의 초특급 솔루션이 시작됐다.
한혜연은 안혜경에게 캐쥬얼 패션을 추천해주며 "S/S 트렌드가 청바지를 롤 업 해서 입는거다.이런 바지를 입을때는 아우터를 짧게 입어주는게 센스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연의 조언대로 캐쥬얼 룩을 입고나온 안혜경은 보라색 숏패딩에 롤 업 청바지로 패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혜연은 "겨울에 백도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을 위해 힙색을 추천했다. 아까 입었던 똑같은 블랙 니트인데 안쪽만 살짝 넣고 힙색, 하이웨스트 팬츠에 운동화를 신어주면 너무 캐쥬얼하다"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배기팬츠에 살짝 니트 넣는게 신경 쓴 듯 안 쓴 듯 '꾸안꾸' 나 패션 좀 아는 거 같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혜연은 "뭘 좀 안다. 패션 다시 돌아오고 있는 거 같다"면서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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