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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안혜경 일주일 '갓성비' 스타일링 도전...배다해 "홍현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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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언니네쌀롱’에 안혜경이 갓성비 스타일링에 도전한다.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10일 방송된 ‘언니네쌀롱’에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출연했다. 안혜경은 “옷을 정말 좋아한다. 제가 옷을 정말 많이 샀다. 직구도 했다.”고 설명하며 “지금도 입어도 될 정도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배다해는 “지금도 입어도 되는 옷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일주일동안 입을 수 있는 갓성비 데일리룩을 알려주겠다.”며 검정색 라운드 니트를 기본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월요일 미팅룸으로 한혜연은 네이비색 바지와 그레이색 코트를 선보였다. 배다해는 “언니가 키가 크니 저런 옷이 잘 어울린다. 늘 저런 옷을 입는 걸 상상했다.”며 만족했다.

한혜연은 화요일룩으로는 야근룩으로 짧은 재킷에 원피스를 추천했다. 한혜연은 “도톰한 재킷에는 벨트를 하면 좋다. 활용도가 좋다.”며 “니트에 매치해주면 단정한 인상도 줄 수 있다.” 라고 꿀팁을 전수했고 이소라는 “이런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업시켜줄 수 있다.” 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축가장인 배다해는 기억에 남는 축가로 “제이쓴과 홍현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며 “형부(제이쓴)의 어머니가 대성통곡을 하시더라.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 라고 설명했다.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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