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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인투잇(IN2IT),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팬카페-SNS, 멤버들이 직접 관리할 것"

  • 김효진 기자
  • 승인 2020.02.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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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보이그룹 인투잇(IN2IT)이 MMO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0일 오후 9시 인투잇(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공식 팬카페에는 "팬카페 운영 및 이관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지된 글에서 소속사 측은 "그동안 인투잇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며, 멤버들과 상호 합의하에 2020년 1월 31일부로 인투잇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인투잇(IN2IT) 공식 트위터
인투잇(IN2IT) 공식 트위터

이어 "지난 5년여의 시간 동안 유지안, 정연태, 황인호, 한현욱, 아이젝, 이인표 군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다. 향후 독자적으로 지속될 인투잇의 행보에도 인투유(IN2U) 여러분들의 더욱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본 팬카페 및 SNS 계정 권한 등은 인투잇 멤버들에게 이관되어 멤버들이 직접 관리할 예정"이라며 "팬카페 권한 이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최대 1주일) 글쓰기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인투잇은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를 통해 탄생된 그룹으로, 2017년 10월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8년 3월 진섭이 메니에르병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김성현은 지난해 9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투잇에서 탈퇴했다. 당시 성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투잇을 시작하기 전 계약을 하고 계약금은 물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며 "휴대폰 요금을 내준다는 명분으로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5만 원씩 받는 것 말고는 2년 동안 받은 돈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성현에게 CJ 측과 조정된 위약금 1억 2천만 원을 요구했고, 위약금을 내야만 계약 해지를 해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멤버들이 개인 돈으로 스케줄 전 염색 및 커트를 했다고 밝히며 "인투잇은 '소년24'라는 혹독한 서바이벌을 이겨내고 인투잇이라는 팀 이름으로 데뷔한 것이 오히려 우리에겐 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투잇은 성현의 탈퇴 후인 2019년 8월 디지털 싱글 'Run Away'을 발매, 같은 해 11월 세 번째 싱글 'PUZZLE'을 발매하고 'ULlala: 중독'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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