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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튀니지·모로코 여행, 북아프리카로 떠난 윤희수 아랍어 통·번역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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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튀지니와와 모로코를 찾았다.

1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마그레브의 골목길, 북아프리카’의 1부 ‘튀니지 연대기’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윤희수 아랍어 통·번역가는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와 모로코의 곳곳을 방문했다.

이술람 문화권은 유럽과 아시아의 그리고 아프리카를 포용해 문화 또한 폭 넓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동방’(東方)이라고 하고, 서쪽에 있는 북아프리카는 ‘서방’(西方)이라는 뜻의 ‘마그레브’라고 부른다.

‘해가 지는 땅’ 마그레브의 대표적인 국가로는 모로코와 튀지니를 꼽을 수 있다.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와 전혀 다른 문화를 간직한 두 나라다. 모로코와 튀니지의 천년 도시에는 찬란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모습이다.

고대 카르타고의 역사에 빛나는 ‘튀니스’, 사하라의 관문 ‘두즈’, 파란 마을 ‘쉐프샤우엔’, 모로코 4대 메디나 ‘메크네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신화와 전설이 가득한 곳이며 모험과 신비의 땅으로 여겨진다.

여정은 튀니지 지중해의 항구도시인 ‘튀니스’(Tunis)에서 시작됐다. 지중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포에니 전쟁을 벌였던 로마와 카르타고. 튀니스에는 찬란한 고대 도시 ‘카르타고’의 유적지가 남아 있다 곳이다.

‘캡본’(Cape Bon) 반도를 따라가는 길에는 바다로 떨어지는 코르부스 온천이 눈길을 끌었다. 윤희수 아랍어 통·번역가는 로마 시대부터 유명했던 온천수에 발을 담그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윤희수 아랍어 통·번역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모의 아랍어 통·번역가로 알려진 윤희수 씨는 지난해 8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기도 한 인물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랍 남자와 연애하고 싶지만 음주와 가무를 좋아해 문화 차이를 이겨 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고민을 내놓으며 서장훈과 이수근과 예능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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