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씨름의 희열’ 김태하, 김기수 대결에서 ‘표정없는 포커페이스’→‘웃음꽃 만발’…8강 앞두고 보여준 가능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태하가 김기수와의 대결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을 선보였다.

지난 8일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에서는 직관 이벤트를 통해 초대된 시청자들 앞에서 8강 진출을자를 겨루는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추첨을 통해 정해진 대진결과, 이날 김태하와 김기수의 대결이 진행됐다. 아직 대학부인 김태하와 금강의 떠오르는 샛별 김기수의 대결에 많은 이들이 김기수의 승리를 예상했다.

KBS2 '씨름의 희열' 방송 캡처
KBS2 '씨름의 희열' 방송 캡처

그러나 김태하는 “사실 8강까지가 목표였는데 여기 오니 욕심이 난다”며 김기수와 상대 전적에서 강한 금강급 최정만 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으며 8강 진출을 꿈꿨다. 김기수 역시 김태하와 처음인 대결에 살짝 긴장하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기가 시작되고 김기수가 능수능란하게 1승을 가져갔다. 그러나 김태하가 연이어 2승을 가져가며 8강에 진출하는 대반전을 보여주었다.

이에 해설진과 관객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치며 놀라워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김기수의 패자부활전행으로, 8강 경기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과 흥분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태백에서 금강까지 최후의 1인을 뽑은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