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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서 볼빨간사춘기 노래 ‘25’ 가사 문제로 출제…자신감 보였던 유주의 받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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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서 볼빨간사춘기의 '25'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은 동묘 스타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는 여자친구(GFRIEND) 엄지와 유주가 출연했다. 이용진은 자리를 비운 김동현의 대타로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로 지누션의 '말해줘' 받쓰를 진행한 이들은 두 번째로 볼빨간사춘기(볼사)의 '25' 받쓰를 진행하게 됐다.

'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모두 볼사의 노래를 맞춰야 한다는 말에 좌절했으나, 유주는 자신감을 보여 도레미들의 의문을 낳았다. 오프닝 때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별 실속은 없었기 때문.

문제 구간을 듣고 공개한 받쓰는 대부분 같은 구간을 비슷하게 적어 안도감을 낳았다.

특히나 박나래는 한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분을 받아적어 남다른 능력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자신감을 보였던 유주는 대부분 받아적은 첫 번째 줄을 제외하곤 전혀 손을 대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문제 구간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남몰래 한 사랑도 이별도 그래 조금씩 배워 가

좀 추하더라도 한 편의 멜로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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