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서 볼빨간사춘기의 '25'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은 동묘 스타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는 여자친구(GFRIEND) 엄지와 유주가 출연했다. 이용진은 자리를 비운 김동현의 대타로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로 지누션의 '말해줘' 받쓰를 진행한 이들은 두 번째로 볼빨간사춘기(볼사)의 '25' 받쓰를 진행하게 됐다.
모두 볼사의 노래를 맞춰야 한다는 말에 좌절했으나, 유주는 자신감을 보여 도레미들의 의문을 낳았다. 오프닝 때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별 실속은 없었기 때문.
문제 구간을 듣고 공개한 받쓰는 대부분 같은 구간을 비슷하게 적어 안도감을 낳았다.
특히나 박나래는 한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분을 받아적어 남다른 능력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자신감을 보였던 유주는 대부분 받아적은 첫 번째 줄을 제외하곤 전혀 손을 대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문제 구간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남몰래 한 사랑도 이별도 그래 조금씩 배워 가
좀 추하더라도 한 편의 멜로 영화처럼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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