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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해해”…‘트래블러’ 옹성우-강하늘-안재홍, 세 남자의 아르헨티나 여행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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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상 무해한 옹성우-강하늘-안재홍의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9일 JTBC ‘트래블러’ 유튜브 채널에는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travelerargentina) 1회 예고편 (ver.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재홍-강하늘-오성우가 해맑게 아르헨티나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강하늘은 옆에 있는 안재홍에게 “아르헨티나 걷고 있는데 기분 어떠신가요 안재홍 형님”이라고 물었고, 안재홍은 뜸을 들으더니 갑자기 노래를 불러댔다. 

JTBC ‘트래블러’ 유튜브 캡처

이내 옹성우-강하늘 역시 세상 무해한 웃음으로 노래에 합류하며 즐거운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예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사람 왜 이렇게 귀엽죠? 옷 송편처럼 맞춰입었네”, “막둥이 옹성우 너무 귀여워”, “이번주 토요일이라니 현기증 나요” 등 기대감에 찬 반응을 보였다.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는 강하늘-안재홍-옹성우가 아르헨티나로 떠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만끽한 일상부터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까지 리얼한 이야기가 공개돼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질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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