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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대’ 초특가 제주도 항공권 등장, 과연 코로나 바이러스에 안전할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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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제주도 여행 심리까지 여행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택시기본요금보다 싸다는 제주도 비행기 현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심심하면 제주도 갔다가 바다보고 술먹고 돌아와도 됨”이라며 제주 항공 편도 금액 캡처화면이 게재돼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편도로, 2월 11일 화요일 가격이 3,500원으로 책정돼있다. 항공값이 오르는 주말에도 7,900~13,9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학교 방학 기간으로 여행으로는 성수기인 2월이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면서 소비까지 줄어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누리꾼은 “내가 예약하려면 없겠지” “제주항공 보고왔는데 (김포-제주)3500원까지는 아니고 7400원부터 있네요 수수료 포함해서 왕복 38000원쯤에 다녀올 수 있어요” “한 4~5월쯤에도 이랬으면”이라며, 파격적인 항공가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금일(10일) 중국인 여성이 기침 등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대 중국인 여성은 지난해 9월 제주도에 들어와 불법 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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