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레트로 치킨집에 우원재와 그레이가 함께 출동했다.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AOMG의 멤버 우원재와 그레이가 출연해 레트로 치킨집을 방문했다.
우원재는 "솔직히 기름지고 한거 조금 먹다보면 물린다"며 "그래서 많이 못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이건 계속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솔직하게 얘기해야되니까"라고 말했고 우원재는 "딱 제 취향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레이는 "바삭바삭하고 청양 고추 들어갔냐"고 말했다. 그는 "매운걸 잘 못 먹어서"라고 말하며 "난 매운거 먹으면 열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되게 조그마하게 조각이 난 것 같다"며 "작은 (치킨)이 되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 우원재가 특별 출연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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