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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핑크→레드’ 로켓펀치(Rocket Punch), 6개월만에 새로운 펀치 날릴 걸크러시 그룹 (종합)

  • 이창규 기자
  • 승인 2020.02.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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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핑크로 데뷔했던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이번에는 강렬한 레드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 하루가 맡았다.

지난해 8월 첫 미니 앨범 ‘핑크 펀지(PINK PUNCH)’를 발표,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로켓펀치는 통통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으며 특급 신예 탄생을 알렸다.

로켓펀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로켓펀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첫 컴백을 앞두고 소감을 묻자 쥬리는 “많이 떨리지만, 설레기도 한다. 이전보다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다”며 “더 강렬해진 로켓펀치의 예쁘고 멋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바운시(BOUNCY)’로,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시 장르의 팝 댄스 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쥬리는 “붙이는 핫팩”이라고 답하며 “요즘 사람들이 많이 붙이고 다니지 않나. 우리끼리 있을 때보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의미가 있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쥬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쥬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경은 “땡땡땡”이라며 “땡땡땡 하면 종소리가 생각나고, 종소리하면 저희의 데뷔곡인 빔밤붐이 생각나지 않나. 그 때에 이어 더욱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답했다.

안무를 연습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자 연희는 “빔밤붐보다 안무가 격렬해지고 강해지다보니까 엔딩포즈를 잡는 5초가 지나면 모두가 쓰러져서 바닥과 한 몸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다면 이번 앨범 활동으로 이루고픈 목표가 있을까. 이에 쥬리는 “처음보다 확실히 성장했구나 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며 “타이틀곡 제목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할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연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연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데뷔 앨범 당시보다 성장한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희는 “저희가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공백기가 아니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었기 때문”이라며 “실력적으로나 팀워크, 정신적으로 전부 이전보다 좋아졌다. 모든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연희는 “긴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6개월 만에 돌아온 로켓펀치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또다른 충격을 가요계에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에너지가 팬들과 대중들에게 어떤 반응을 전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켓펀치의 팬덤명은 최근에 정해졌는데, 그 정체는 켓치(KETCHY)로 알려졌다. 팀명에서 두 번째, 네 번째 글자를 따와 지어진 이름 켓치(KETCHY)는 같은 발음의 캣치와 같은 뜻을 가졌으며, 팬들이 로켓펀치에 있어서 중요한 일부라는 뜻을 갖고 있다.    

‘레드 펀치(RED PUNCH)’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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