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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택 안중, 직접 채취한 모녀 벌꿀 맛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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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이 평택을 찾았다. 

8일 방송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평택 안중읍을 찾아 동네 한 바퀴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영철은 20년 가까이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준 양봉집을 찾은 그는 양봉을 직접 재배하며 디저트까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체험 허니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그들에게 김영철은 "달달한 모녀의 카페"라고 웃었다.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을 그대로 올려주는 것이 대표 메뉴라고 전하며 벌집을 잘라 세팅했다. 
 
김영철은 벌집 아이스크림은 처음 맛본다며 "직접 딴 꿀을 주셔서 달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탕 달듯이 단 건 아니다"고 웃었다. 

근처에 미군부대가 생기고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외국인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모녀 벌꿀집은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벌이X꿀이X으로 아알려졌다. 

배우 김영철이 출연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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