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방송 출연을 알렸다.
1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출연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일라이는 예고를 통해 "(아이가) 부자가 되고 싶다고 얘기한다"며 "엄마, 아빠 힘들지 않게 만들고 싶다"고 얘기한다고. 일라이는 방송을 통해 아들에게 "아빠가 항상 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일라이와 결혼한지 6년이 됐다"며 "주변에서 듣는 심한 말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할 위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국적인 미국인 그는 유키스 탈퇴 후 2015년 결혼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4년 6월 결혼했다고 전해졌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내 지연수의 나이는 11살이 많은 41세. 일라이와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지연수의 직업은 방송 연예인이다.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동안으로 주목을 받기도. 한편 같은 유키스 출신 동호는 2018년 3년 만에 아내와 이혼했다.
일라이가 출연예정을 알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