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 OST 여제의 남동생 차별…'웃음 나오는 찐남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유가 친남동생을 차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의 남동생 차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손을 위로 뻗은 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 가족들의 깜찍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아이유의 남동생 차별. 엄마와 아빠는 'MOM', 'DAD'라는 단어와 함께 하트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동생은 하트가 아닌 원으로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동생만 동그라미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너무너무너무ㅜ이쁘다ㅜㅠㅜ ", "ㅋㅋㅋㅋㅋㅋㅋ다 가려도 훈훈해요", "와 아버님 패션 진짜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 사실을 알렸다.

아이유는 '프로듀사'로 인연을 맺은 박지은 작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고의 사랑' 이후로 9년 만에 OST에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