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레인보우 지숙이 신혼여행지 현실감 넘치는 신혼여행지 선택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괴팍한5형제’에서는 레인보우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두희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지숙은 설레는 마음으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했다. 지숙은 가장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2위로 아이슬란드를 꼽았다. 그는 “제가 차 서킷도는 걸 좋아하는데 설원 위에서 운전할 수 있다더라. 제가 카메라 장비가 좋아서 오로라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1위로 케냐를 꼽았다. 이유를 묻자 지숙은 간결하게 “가고싶대요”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랑꾼 급발진에 모두 경악했고 지숙은 “케냐에 갔다 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같이 가고싶다고 했었다”라며 수줍게 수습했다.
지숙의 발언에 현영은 “뒤에 사람들 할 필요가 있나?”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와 레인보우 지숙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리얼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