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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그놈 용의자, 수의사 김서하-모방범 김흥래-김바다는 누구?…재방송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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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본대로 말하라’ 속 조연들의 연기가 심상치 않다. 

8일 방송된 OCN ‘본대로 말하라’에서는 수의사 역을 맡은 배우 김서하가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살인을 당해 드라마에는 더이상 출연하지 않지만 일명 개줄남이자 모방범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흥래와 유력한 ‘그놈’으로 의심 받고 있는 배우 김바다가 주목을 받고 있다.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수의사 정찬구 역을 맡아 잔인한 도끼씬까지 소화한 배우 김서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거쳐 2006년 연극 ‘죽도록 죽도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브라운관 보다는 영화와 연극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그는 영화 ‘수성못’, ‘리얼’, ‘국도극장’, ‘니나 내나’ 속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했고 드라마 ‘보좌관’으로 대중들을 찾았다.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모방범으로 살해 당하는 연기를 압도적으로 보여줬던 강승환 역의 배우는 누구일까. 모방범으로 나온 배우 김흥래는 최근 영화 ‘해치지 않아‘,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 바 있다. 그의 이름은 김홍래가 아닌 김흥래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그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해 꾸준히 영화로 대중들과 만나왔다.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한편 그놈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배우 김바다 역시 화제다. 김바다의 프로필 상에는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가 게재되어있지 않지만 시청자들의 추측으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속에 손과, 목소리를 비교해봤을 때 합당한 추측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김바다는 2015년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데뷔해 연극 ‘데미안‘, ‘이선동 클린센터’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한편 그놈이자 박하사탕, 그리고 범인으로 유력하게 추정되어졌던 김서하, 김흥래, 김바다가 출연하는 OCN ‘본대로 말하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1일 오전 11시, 12시 20분 각각 3회, 4회가 OC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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